서가에 남아 있던 이야기
아인슈타인 명언 - 다시 시작하는 오늘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꿔라.
출처 미확인 · 확인 상태 보기
기존 글에 적힌 인물명과 문장을 보존했습니다. 원전과 정확한 표현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미확인은 작자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명언의 뜻을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재구성입니다. 실제 인물의 일화를 기록한 글은 아닙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옹기를 굽는 늙은 장인이 살고 있었어요. 장인은 해마다 가장 좋은 항아리를 만들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지난겨울에는 불길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항아리 대부분을 깨뜨리고 말았지요.
장인은 깨진 조각을 마당 한쪽에 모아 두었어요. 그리고 조각마다 금이 간 곳과 흙이 굳은 모양을 살폈어요. 어디서 서둘렀는지, 어느 때 불을 약하게 했는지 하나씩 알아갔지요. 마을 사람들은 이제 그만두라고 했지만, 장인은 아무 말 없이 다음 흙을 빚었습니다.
그날 장인은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어요. 아침에는 물레 앞에 앉아 작은 그릇 하나를 만들었고, 점심에는 가마의 온도를 살폈어요. 저녁에는 마른 그릇을 손끝으로 만져 보며 오늘 잘한 일과 부족한 일을 돌아봤지요. 어제의 실패는 오늘 손길을 조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며칠 뒤 장인은 새 항아리를 가마에 넣으며 말했어요. 이번에는 마을의 아이들이 자라서도 쓸 수 있는 큰 항아리를 만들고 싶다고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꿈이었지만, 그 꿈은 오늘의 작은 그릇에서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장인은 깨진 항아리를 숨기지 않았고, 오지 않은 내일만 기다리지도 않았어요. 지나간 날에서는 지혜를 얻고, 오늘 할 일을 다하며, 내일의 꿈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가마 앞에 앉아 조용히 말했어요.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꿔라."
이 문장을 읽고 나면
지난날의 실수도 잘 들여다보면 오늘을 살아갈 지혜가 됩니다. 내일의 꿈은 오늘 작은 일을 해내는 마음에서 조용히 자라납니다.
오늘, 작은 한 가지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배운 점 하나를 적고, 내일 하고 싶은 작은 일 하나도 함께 써보세요.
내일도 한 장, 인간관계 7일 읽기
읽은 곳을 남기고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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