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에 남아 있던 이야기
작자 미상 명언 - 꾸준함의 힘

재능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꾸준함이 재능을 이긴다.
출처 미확인 · 확인 상태 보기
기존 글에 적힌 인물명과 문장을 보존했습니다. 원전과 정확한 표현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미확인은 작자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명언의 뜻을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재구성입니다. 실제 인물의 일화를 기록한 글은 아닙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도자기를 만드는 가마터가 하나 있었어요. 그곳에는 손재주가 뛰어난 젊은이와 솜씨가 서툰 늦깎이 제자가 함께 일하고 있었지요.
젊은이는 흙을 만지면 금세 모양을 잡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그릇을 보고 타고난 재주가 참 좋다고 칭찬했어요. 반면 늦깎이 제자가 만든 그릇은 한쪽으로 기울거나 금이 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는 가마 앞에 앉아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며 여러 번 속상해했지요.
그래도 그는 새벽마다 남들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물레를 닦고, 흙을 고르고, 작은 그릇 하나를 빚었습니다. 잘되지 않는 날에는 만든 것을 깨고 다시 흙을 반죽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런 그를 보며 애써도 소용없다고 말했지만, 그는 다음 날에도 같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몇 해가 지나자 두 사람의 솜씨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는 칭찬에 익숙해져 연습을 건너뛰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늦깎이 제자는 여전히 빠르지는 않았지만 손끝이 흔들리지 않았고, 흙의 상태도 먼저 알아챘습니다. 어느 날 큰 장터에 내놓은 그릇 가운데 가장 오래 사랑받은 것은 그의 투박하지만 단단한 그릇이었어요.
스승은 그릇을 살피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사람마다 시작하는 자리와 손에 익는 속도는 다르지만, 매일 쌓은 시간은 결국 솜씨가 된다고요. 늦깎이 제자는 그 말을 듣고도 다음 날 새벽, 변함없이 가마터로 향했습니다. 재능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꾸준함이 재능을 이긴다.
이 문장을 읽고 나면
처음부터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늘의 작은 연습이 쌓이면, 어느새 어제의 나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작은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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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한 장, 인간관계 7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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