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에 남아 있던 이야기
정약용 명언 - 꾸준함의 힘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하라.
출처 미확인 · 확인 상태 보기
기존 글에 적힌 인물명과 문장을 보존했습니다. 원전과 정확한 표현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미확인은 작자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명언의 뜻을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재구성입니다. 실제 인물의 일화를 기록한 글은 아닙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돌밭만 물려받은 농부가 살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 땅을 보고 곡식 한 톨 나기 어렵다고 했지요. 농부도 처음에는 한숨이 나왔지만, 새벽마다 호미를 들고 밭으로 나갔어요.
첫날에는 돌 몇 개를 치웠고, 다음 날에도 같은 일을 되풀이했어요. 비가 오면 처마 밑에서 씨앗을 골랐고, 날이 개면 다시 밭으로 갔지요. 손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허리가 아파도 하루 일을 미루지 않았어요.
옆집 농부는 넓고 기름진 밭을 가진 덕에 금세 싹을 보았어요. 그는 돌밭 농부를 보며 애써도 소용없다고 말했지요. 하지만 돌밭 농부는 대꾸하지 않고, 오늘 치울 돌과 오늘 심을 씨앗만 생각했어요.

몇 해가 지나자 돌밭에는 흙이 고르게 쌓였고, 작은 보리싹이 돋았어요. 그해 수확은 많지 않았지만, 농부는 빈 밭을 보며 웃었어요. 다음 해에는 씨앗을 더 뿌릴 수 있었고, 그다음 해에는 이웃에게 보리를 나눠줄 만큼 거둘 수 있었지요.
마을 사람들은 그제야 알았어요. 큰 재주보다 매일 손을 움직이는 일이 먼저라는 것을요. 느려 보여도 하루를 빠뜨리지 않으면, 굳은 땅도 조금씩 달라져요.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하라.
이 문장을 읽고 나면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도 매일 해 온 일은 어느 날 분명한 결실로 돌아와요. 늦었다고 느껴질수록 오늘 할 작은 일을 놓치지 않으면 돼요.
오늘, 작은 한 가지
미뤄 둔 일 하나를 정해 오늘 20분만 꾸준히 해보세요.
내일도 한 장, 인간관계 7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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