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에 남아 있던 이야기

부처 명언 - 지나간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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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명언 - 지나간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하여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오지 않았다. 오늘 하루를 살아라.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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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글에 적힌 인물명과 문장을 보존했습니다. 원전과 정확한 표현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미확인은 작자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명언의 뜻을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재구성입니다. 실제 인물의 일화를 기록한 글은 아닙니다.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농사짓는 노인과 어린 손자가 살았습니다. 노인은 농사일을 하다가도 툭하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작년에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쳤던 기억이 떠오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손에 쥔 호미를 내팽개치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날은 아직 오지도 않은 가을 태풍이 걱정되어 밤잠을 설쳤습니다. '올해도 비바람이 몰아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밥맛도 잃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았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손자가 할아버지의 소매를 끌며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지금 밭에 잡초가 무성해요. 내일 태풍 걱정하느라 오늘 잡초를 안 뽑으시면 곡식들이 다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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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가뭄을 붙잡고 괴로워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태풍을 미리 걱정하느라 정작 지금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있었던 겁니다. 노인은 땀을 닦으며 다시 호미를 들었습니다. 흙을 만지고 풀을 뽑는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하니 비로소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우리는 종종 지나간 일에 매달려 후회하고, 다가올 미래를 미리 당겨서 걱정하며 현재를 낭비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오지 않았다. 오늘 하루를 살아라.

이 문장을 읽고 나면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고 앞날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온 마음을 쏟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오늘, 작은 한 가지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차 한 잔의 향기나 창밖의 풍경에만 1분간 온전히 집중해 보세요.

내일도 한 장, 인간관계 7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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